데스티네이션 캐나다 영어캠프 후기

에 의해서 | 1월 2, 2025 | no-category | 코멘트 0개

2024 캐나다영어캠프 참가 학생들 부모님 후기

한달이라는 긴 일정 동안 세심하게 챙기며 아이들과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와 이렇게 길게 떨어져있어번적이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멕반장님 덕분에 걱정을 덜고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국길되시고, 혹시 공항에서 못뵙는다면 8.15 뵐 수 있길요

30일동안 엄마 아빠를 대신하여 12명의 아이들 돌봐주시느라 넘 애쓰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맥반장님, 한달간 아빠같이 아이 잘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빠보다 솔직히 더 잘 챙겨주셨어요. 한국돌아오시면 맥반장님도 가족과 행복한 시간갖으세요^^ 이런분을 만날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한달동안 신경 많이써주시고 보호자 역할까지 너무 애쓰셨습니다. 한동안 율희와 이야기할 것들이 너무 많을 것 같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뵐께요~ 조심히 오세요

진짜 한달동안 여러명의 아이들 돌봐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귀국 비행기 반장님과 함께하지 못해 많이 속상해했네요.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어제 비행기가 지연되어 마지막까지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4주전 이곳을 떠날때보다 많이 수척해지신거 같더라구요 12명의 아이들 꼼꼼히 챙기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캐나다로 보내고 사실 너무 걱정스러워 이렇게 떨어진적은 처음이라 며칠 잠도 설쳤답미다. 하지만, 민영이가 그러더라구요 멕반장님께서 부모님처럼 챙겨주고 계신다구요.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느끼게해준 맥반장님.. 감사드려요! 저는 이번 이이들 캐나다 캠프 .. 정말 맥반장님 영향이 제일 컸어요. 그래서 고민없이 1등으로 접수 했구요. 24년 캐나다의 멋진 여름을 아이들과 힘께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선생님이라고 불러 선생님 호칭이 더 편해요.. 민영이랑 강민이가 제주 도착해서 멕반장님이 벌써 보고싶다고 몇번을 얘기하는지 모릅니다. 아이들은 더 잘 알죠. 진심으로 자신을 대해주는 사람을요. 서울에 살았으면 자주 찾아뵙고 할텐데 많이 아쉽고 마음이 그렇습니다. 인트로캐나다를 우연히 알게되고 또 선생님과 전화통화 처음했을 때 아~ 이분께는 내가 다시 연락드리는 일이 있겠다 싶었습니다. 인트로캐나다의 무궁한 발전을 늘 응원드리며 항상건강하세요! 그리고 추후 이번처럼 알찬 캠프가 있으면 꼭 다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잘 귀국하셨는지요. 어제는 준하팀이 먼저 도착해서 인사만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준하가 캐나다에서 잇었던 일들을 말해주는데 눈이 빛나고 다른 여러나라 친구들을 사귀고 함께 했던 시간들에 대해 정말 기쁘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소심했던 아이가 활달해지고 도전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외국 아이들은 항상 적극적이고 수업도 운동도 친절하고 모든지 열심히 한다고 말해주더라구요. 그게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준하는 스냅쳇을 깔고 자신의 베프인 독일인 친구와 덴마크 친구들과 연결하고 또 친하게 지냈던 스페인 친구와 콜롬비아 친구와 멕시코 친구들과 연결되어 이야기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독일 친구 룸메이트를 만나 매일 아침 먹고 침대 위치를 바꾸어서 싱글 두개를 붙혀 더블 침대로 룸을 개조했더라고요. 그래서 밤마다 수다 떨고 자고 지금 준하 폰 바탕화면이 그 친구 얼굴사진이에요 ㅎㅎㅎ. 원장님은 매일밤 잠도 못주무시고 일하셨다고 들었어요 학교도 안전하고 크고 시설도 좋고 프로그램도 너무 좋고 거기 있던 모든 순간들이 너무 즐겁고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갔다고 합니다. 고민을 많이하고 보냈는데 정말 안보냈음 평생 가슴치며 후회할 뻔 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제가 데스티네이션 영어캠프 많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번찬하시고 또 뵐께요!

한달동안 아이들 케어하시느라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어제 공항에서 못뵙고 헤어져서 많이 아쉬웠는데 인스타에 올리신 모두 안녕이라는 문구에 왠지 모르게 울컥하게 되더라구요… 수빈이는 멕반장님이 아빠같이 푸근하고 좋다고 하면서 초반에 너무 찡찡거려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한달이라는 시간이 그냥 꿈을 꾼거 같다고 많이 아쉬운가봐요~ 그러면서 내년에도 가고 싶다고 ^^ 멕반장님은 많이 힘드셨겠지만 아이들에게 두고 두고 기억될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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